|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수용이 유재석의 '격려 전화' 미담을 공개한다. 유재석의 '훈훈한 동기애'를 증언한 그는 숨은 반전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방송 정지설과 여러 프로그램 제작진들과 있었던 오해에 대해 해명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그는 이런 자신을 걱정해 주는 사람이 개그맨 동기인 유재석이라고 밝히며 훈훈한 미담을 증언했다. 김수용은 자신이 프로그램 녹화를 할 때면 어김없이 유재석의 격려전화가 걸려온다면서 "유재석 씨가 전화를 많이 해요"라고 밝힌 것.
하지만 김수용은 이 같은 유재석의 전화에는 숨겨진 '반전 법칙'이 있었음을 폭로했고 이를 들은 4MC를 비롯한 게스트들이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전해져,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유재석 격려전화 미담의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 지, 김수용의 방송 정지설에 대한 해명은 오늘(19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불타는 라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