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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청량돌' 세븐틴의 퍼포먼스 유닛 화보 인터뷰가 공개됐다.
<데이즈드>는 11월호를 시작으로 3개월에 걸쳐 세븐틴의 3개 유닛- 퍼포먼스, 보컬, 힙합 팀과 각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새로운 느낌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를 연속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세븐틴의 막강 퍼포먼스 팀(디노, 디에잇, 준, 호시)은 그 첫 주자다.
2015년 5월 <아낀다>로 데뷔한 후 <예쁘다>와 <아주 NICE>를 연속해서 선보이며 '청량돌'이라는 별명으로 주목받은 세븐틴은 전 멤버가 수록곡과 안무, 무대 구성에 직접 참여하는 실력파 아이돌이다.
세븐틴 퍼포먼스팀의 역할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퍼포먼스팀의 리더 호시는 "안무 팀과 함께 앨범의 타이틀 곡과 수록곡의 안무와 무대 구성에 직접 참여한다. 콘서트의 동선도 직접 짜면서 퍼포먼스 외에 곡이나 랩을 쓰고 보컬에 참여한다."고 말하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세븐틴은 한강 변의 야외 농구장과 스튜디오를 오간 촬영이 피곤했음에도 그간 찍어보지 못한 콘셉트의 새롭고 재미난 촬영이 즐거웠다고 해맑게 웃으며 현장 스태프를 응원하고 배려했다는 후문.
꿈 많고 성실한 세븐틴의 첫 번째 유닛, 세븐틴 퍼포먼스 팀의 아주 특별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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