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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선빈의 활기찬 아침이 공개됐다.
원룸에서 강아지 '아쵸'와 함께 생활하는 이선빈은 일어나자마자 강아지 밥부터 챙겼다. "저희 아쵸는 아들이다. 혼자살다 보니까 외롭기도 하고, 워낙 강아지를 좋아한다"라며, "혼자사는 삶의 동반자다"고 말했다.
밥을 먹은 강아지와 함께 춤을 추는 이선빈은 "혼자 있으니까 눈치 볼 일도 없고, 활기차고 싶을 때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춘다"라며 에너지 넘치는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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