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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엠카운트다운'이 풍성한 컴백 릴레이로 꾸며진다.
4년 8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세븐도 오랜만에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찾는다. 세븐은 이날 새 앨범 수록곡 '괜찮아'와 'Give it to me'를 들려줄 예정이다.
다비치도 1년 8개월 만에 컴백한다.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타이틀 곡 '내 옆에 그대인 걸'은 첼로와 함께 시작되는 감성적인 노래로 순수한 사랑을 독특한 감성으로 담아냈다. 대한민국 대표 여성 듀오 다비치가 어떤 감동을 전해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신인 보이그룹 펜타곤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전격 데뷔한다. 타이틀 'Gorilla'는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남자의 마음을 고릴라에 빗대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 밖에도 하이틴, SF9, MC그리, 다이아, 달샤벳, 몬스타 엑스, 100%, 에일리, 갓세븐, 산들, 인피니트, 에이핑크, 샤이니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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