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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뷰] 지헤라, 한복 벗으니 '일상 패션이 아찔해!'

이정열 기자

기사입력 2016-10-12 10:04 | 최종수정 2016-10-12 10:13


사진=지헤라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정열 기자]지헤라의 일상 패션이 다채롭다.

SBS 월화극 '달의 연인-보보경심려'에서 외유내강 일편단심의 여인 박순덕 역으로 빛나는 연기를 선보였던 지헤라. 드라마 속에서 항상 무거운 갑옷만 착용하던 그가 드디어 갑옷을 벗고 스타일리시한 자신의 자태를 뽐냈다. 이번 가을 지헤라의 일상 패션을 응용해 나만의 무드 어필해 보는 것이 어떨까.


사진=지헤라 인스타그램
▲ 지헤라의'트렌디' 롱 스커트 패션

지헤라는 상당히 성숙한 패션센스와 모델들에게 결코 뒤지지 않는 몸매를 갖은 성숙한 외모의 여성이다. 지헤라가 착용한 트임 디테일의 데님 롱스커트. 거기에 은은한 피치 컬러의 쇼트 슬리브 매치한 지헤라의 자태가 멋스럽다. 그리고 누드톤의 스트랩 펌프스 힐을 착용. 자신의 아찔한 각선미를 부각시키는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지헤라 인스타그램
▲ 지헤라의' 페미닌' 오프숄더 스타일링

어깨 밑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려오는 블랙 컬러의 헤어와 세련된 링 이어링은 지헤라의 투명한 피부를 부각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리고 와이드 커프스 디테일의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화이트 쇼트 팬츠를 매치. 지헤라는 지나가는 남성도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드는 완벽한 페미닌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사진=지헤라 인스타그램
▲ '걸크러시 만렙' 지헤라의 스트리트 패션

시크한 무드를 풍기는 지헤라는 블루 컬러의 스šœ 셔츠와 스카잔을 매치해 트렌디한 자신의 자태를 뽐냈다. 거기에 심플한 디자인의 하이탑 슈즈를 착용. 스포티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리고 브라운 컬러의 장난끼 넘치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진정한 걸크러시의 면모를 보였다.

dlwjdduf7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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