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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수홍이 과거 턱에 보톡스를 맞은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박수홍은 "카메라 마사지가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관리를 위해 화장품을 듬뿍 바르기도 하고 1일 1팩을 하려고 노력하기도 한다"고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얼굴에 주름이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라고 묻자, 박수홍은 "최근 이마 보톡스를 맞았다가 찢어져서 수술했고, 십년 전에는 '원빈처럼 브이라인 만들어준다'는 말에 턱 보톡스를 맞았다가, 부작용으로 방송 중에 침을 흘렸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박수홍은 "그 뒤로 시술이 조심스러워졌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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