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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부녀♥"…마동석, 아역 최유리 애교에 '광대폭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10-10 16:0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마동석이 아역 최유리의 애교에 아빠 미소를 지었다.

마동석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리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영화 '원더풀 라이프'에서 부녀로 나오는 마동석과 최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마동석은 최유리가 선물한 그림을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최유리가 선물한 그림에는 '마동석 아빠 사랑해용'이라는 애교 가득한 글이 적혀 있다. 또 마동석은 최유리가 자신을 바라보며 애교 넘치는 행동을 하자 사랑스러운 눈빛과 함께 광대승천 아빠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한편 '원더풀 라이프'는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은 딸바보 생계형 유도관장 장수(마동석)와 융통성 제로의 직업정신 투철한 경찰관 태진(김영광)이 이웃으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감동 코미디물로 내년 개봉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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