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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정호근, 배우에서 무속인으로…신병 때문에 딸 잃었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10-10 14:51



10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스타의 이색 반전 직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33년간 명품 조연으로 활약한 정호근에게 시련이 닥쳐왔다. 그는 과거 원인 모를 신체적 고통 그리고 사랑하는 딸들의 연이은 죽음으로 가슴 아픈 경험을 했다. 이 모든 이유는 바로 '신병' 때문이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받아들인 정호근은 무속인이 되어야만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모두가 기다린 '미친 존재감' 정형돈의 귀환. 개그맨, 가수, 사업에 이은 웹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돌아오다? 마당발 홍석천도 몰랐던 정형돈의 깜짝 컴백 소식 전격 공개된다.

또 정형돈의 시나리오 작가 데뷔를 두고 벌어지는 패널들의 뜨거운 공방전도 벌어진다.

복싱 선수로 활약한 배우 이시영. 갑작스럽게 불거진 이시영 편파판정 논란과 복싱협회를 둘러싼 무성한 풍문도 소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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