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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15일 이하 군기교육대나 영창에 가면 기록에 남지 않는다"는 취지의 발언을 전했다.
이어 "15일 이하 군기교육대에 가거나 영창에 가면 원래는 기록에 남기지 않는 게 법"이라며 "기록에 남기지 않으니 기록에 없는데 잘못됐다고 저한테 얘기하면 곤란하다. 그 기록은 제가 한 게 아니다"라고 했다.
김제동은 영창 수감 발언의 진위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그는 "그런 얘기(영창 발언 관련)를 제가 지금 다하면 진짜 얘기해야 할 게 묻히니 그냥 언론에는 안 하는 겁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제동은 토크쇼가 끝난 후 영창 발언의 진위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행사장을 떠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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