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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가 대구 희망원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쳤다.
이 남성은 "(당시 희망원에서는) 많이 죽는 날은 하루에 3명도 죽었고 일주일에 다섯 명도 죽었다"고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또 "죽자마자 시체를 치우는 것도 아니었다. 3, 4일 지난걸 보면 사체 상태가 안 좋았다. 쥐가 눈을 파먹은 것도 있었다"고 전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대구시립희망원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그간의 일로 희망원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9월에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가 있었으며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결과가 발표된 후 본원의 공식적입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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