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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 15분 안에 제시&현아 될 수 있는 비법 大공개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2016-10-05 10:46


SBS 플러스 '스타그램' 방송화면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수퍼섹시한 제시&현아 나도 따라해볼까?

4일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 에서는 누구나 제시&현아로 변신할 수 있는 비법이 공개됐다. 15분 만에 메이크오버 할 수 있는 뷰티 팁들이 쏟아지는 코너 15美에서는 뷰티매지션 스타 레드팀, 스타 블루팀이 각각 한 명씩 마크해 가요계 섹시스타들로 변신시켰다.




제시 되기 포인트 ① 태닝 피부 연출 ② 도톰한 누드립

제시로 변신하는 첫 단계는 바로 '태닝한 피부색 연출하기'다. 태닝한 듯 짙은 컬러감의 피부 색은 건강한 느낌에라섹시함까지 더한다. 얼굴 윤곽에 쉐이딩 스틱으로 자연스럽게 컨투어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어 도톰한 누드립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누드립을 연출할 때에는 아랫 입술에 브라운 컬러 펜슬로 음영을 살짝 그려주면 훨씬 섹시한 입술이 된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볼륨감 넘치는 입술 연출 비결이 바로 이것이다!

현아 되기 포인트 ① 하이라이팅 피부 ② 섹시한 매력점

현아가 되기 위해서는 제시와는 반대로 밝은 피부톤을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베이스 제품에 하이라이터를 섞어 애플존을 밝혀준다. 브라우는 리퀴드 타입으로 그려주면 지속력은 높이면서 날렵한 라인을 만들 수 있다. 현아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눈 아래의 매력점. 매력점을 그리는 비법은 바로 면봉이었다. 면봉을 손으로 부러뜨려 나무 끝으로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살짝 찍어 바르면 자연스럽게 매력점을 만들 수 있다.

제시&현아 되기 마지막 포인트 ③1분만에 바꾸는 헤어컬러

제시와 현아 모두 롱 헤어를 자랑하는 섹시스타. 이 날 뷰티 매지션이 선보인 헤어연출법은 바로 컬러링이다. 단시간에 일시적으로 컬러링한 듯 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컬러왁스와 컬러초크를 선보였다. 헤어 픽서를 사용해 옷이나 피부에 묻어나지 않게 한 것도 뷰티매지션이 소개하는 고수다운 꿀팁이었다.


이 날 대결에서는 뷰티스트 19명의 투표 끝에 제시가 10표, 현아가 9표를 받아 무려 1표 차이로 스타블루 팀이 승리했다.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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