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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9월 마지막주 게임업계 UP&DOWN

송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6-10-04 16:47




















-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개막

9월 30일~10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롤드컵은 전세계 16개 팀이 출전했고 한국은 ROX 타이거즈, SKT T1, 삼성 갤럭시가 출전했다.

- '서든어택 2' 서비스 종료

7월 6일 정식 서비스 실시 이후 선정성 논란, '오버워치'와 경쟁구도에서 흥행이 밀리는 등 악재가 이어져 9월 29일 서비스 종료

- '애니팡 3' 인기 순위 1위 기록하며 흥행

27일 출시되어 3일만인 30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3대 마켓의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 '크리스탈 하츠' 유저들 무과금 운동 진행

신규 유저의 유입 부족, 과도한 과금 유도, 콘텐츠의 부재, 유저와의 소통 미흡으로 유저들이 무과금 운동을 진행했다.


- '넷마블 게임즈' 코스피 상장 절차 진행

2016년 상반기 매출액 6,780억 원, 영업이익 1,121억 원을 기록한 넷마블 게임즈는 30일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 접수

- '웹젠' 개발 인력 퇴직 압박 논란

'라이트폴', 'C9 모바일' 등 신규 프로젝트 개발을 중지함에 따라 발표된 개발 인력 84명의 전환 배치, 퇴직 압박 논란

- '닙' 외국인 선수 최초 KeSPA컵 우승 달성

'닙' 알렉스 선더하프트는 3일 진행된 '2016 스타크래프트 2 KeSPA컵' 결승전에서 승리를 차지하며 외국인 선수 최초로 KeSPA컵 우승

- '전태양' 개인리그 우승 물거품

'2016 스타크래프트 2 KesPA컵'에 출전한 전태양은 4강전에서 조성호에게 2:3으로 패배하며 개인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 롤드컵 출전 '한국 대표팀' 무난히 첫 라운드 종료

'2016 롤드컵' A조의 ROX 타이거즈, B조의 SKT T1, D조의 삼성 갤럭시 모두 2승 1패를 기록하며 무난히 예선 1라운드를 종료했다.

- 롤드컵 출전 '유럽 대표팀' 부진한 성적 기록

'2016 롤드컵' A조의 G2 0승 3패, C조의 H2K 1승 2패, D조의 SPY 0승 3패로 예선 1라운드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

박해수 겜툰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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