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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디오스타' 화요비가 섹시미가 철철 흐르는 등 파인 수술복에 대한 사랑을 고백할 예정이다. 그는 독보적 4차원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엉뚱한 에피소드를 대 방출함과 동시에 김구라와는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화요비는 느닷없이 김구라가 자신의 이상형임을 밝히면서 김구라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해 김구라의 진땀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그는 김구라의 장점을 끝없이 늘어놓으면서 김구라를 당황하게 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날 화요비는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면서 '김구라 킬러'로 활약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화요비는 전남친 S군이 '라디오스타'에서 자신과의 결별을 언급해 화제가 된 직후 우연히 같은 포장마차에서 S군을 어색하게 만났던 사연을 고백할 예정. 그는 당시 자신에게 쏠리는 사람들의 시선에 당황해 말이 꼬여 이상한 인사를 건넸다고 밝히며 당시를 재연해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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