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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영완이 김수현과 유아인에 대해 언급했다.
또 최영완은 "넓은 집을 청소하다가 디스크가 걸려서 집을 내놓았는데 그 집을 보러온 사람이 유아인이었다"며 "'선배님 안녕하십니까'하고 90도로 인사하는데 너무 예뻤다"고 말했다.
이어 "날 선배라고 불러준 것도 감사했고, 예의가 바른 모습에 감동했다"며 "정말 수수하게 흰 티셔츠에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혼자 집 보러 왔더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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