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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정형돈의 빈자리를 대신해 '주간아이돌'을 책임졌던 MC 희철과 하니가 작별 인사를 전했다.
그동안 '희남매'로 불리며 특급 케미를 자랑했던 MC 희철과 하니는 한결같이 성실한 자세로 MC 자리에 임하며 때로는 후배 아이돌들을 다독여주고, 때로는 몸을 사리지 않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왔다. MC 데프콘 역시 정형돈의 자리를 채워 준 두 사람과 마지막 인사를 하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찰떡궁합 희남매의 마지막 방송은 이날 오후 6시 '주간아이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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