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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공현주가 가을 여신 미모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촬영 당시 공현주는 수없이 포즈를 연습하고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다가도 이내 소녀처럼 활짝 웃어 보이기도 하며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온통 자신을 쏟아 냈다고 전해졌다. 공현주의 열정과 노력에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보와 함께 실린 인터뷰에서 공현주는 올해가 가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로 "스킨 스쿠버 자격증을 따는 것, 승마를 마스터 하는 것"등에 이어 "제일 중요한 건 좋은 작품을 만나 좋은 연기로 많은 사람과 공감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고 말해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올 배우 공현주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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