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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서우가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서우는 오랜만에 예능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서우는 지난 2014년 MBC '제왕의 딸, 수백향' 이후 방송활동을 잠시 접고 휴식기를 가져왔다. 미국에서 생활해 왔다는 그녀는 최근 영화 '유리정원'을 시작으로 최근 연기자로 복귀를 알렸다.
그런 서우는 '미래일기'를 통해 예능에도 얼굴을 비쳐 대중들에 한발 가까이 다가갈 예정. 특히 처음으로 어머니와 동반 출연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두 모녀가 어느 시점으로 시간여행을 떠날지, 이를 통해 어떤 웃음과 감동을 전할 지도 궁금해 진다.
'미래일기'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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