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태리가 자연스러운 모습의 일상 컷을 공개했다.
영화 '아가씨'를 통해 연기력은 물론 당찬 매력으로 2016년 최고의 신인으로 떠오른 김태리는 임순례 감독이 준비하는 영화 '리틀포레스트'에 주인공 '혜원'으로 캐스팅 되어 다음행보의 기대치를 높였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 는 일본 3대 만화상인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에 노미네이트 된 이라가시 다이스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이미 일본에서 2부작으로 영화화되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