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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루이' 서인국, 처음 맛 본 믹스커피에 '눈 번쩍'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9-22 22:3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쇼핑왕루이' 서인국이 믹스커피 맛에 눈을 떴다.

22일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에서는 루이(서인국)와 고복실(남지현)이 찜질방에서 생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복실은 루이를 찜질방에 남겨두고 출근을 위해 찜질방을 나가려했다.

이때 루이는 고복실에게 "내 밥은"이라며 용돈을 요구했고, 고복실은 오천원을 주며 아껴쓰라고 타일렀다.

하지만 루이는 "오천원을 어디에써"라며 생떼를 쓰기 시작했고, 그런 루이가 딱해 보여 2천원을 더 주고 출근했다.

루이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찜질방 매점으로 향했고, 아껴쓰라는 고복실에 말이 떠올라 가장 싼 커피를 골랐다.

가장 싼 믹스커피를 받아든 루이는 한 모금을 먹고 생전 처음 먹어보는 커피 맛에 눈이 번쩍 뜨였다.

이후 루이는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고복실이 준 7천원으로 믹스커피를 모두 사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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