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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슈퍼스타K'에 과거 보컬그룹 파란의 최성욱이 출연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최성욱은 초반부터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심사위원들이 고민 끝에 시간이 다되어갈 때마다 10초씩 주는 모습이 반복됐다.
결국 완곡 직전 최성욱의 시간이 끝나 탈락했다. 김연우 등 심사위원들은 "자꾸 음이 플랫됐다. 고음으로 갈수록 답답하게 들렸다"며 안타까운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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