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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네기' 이정신과 최민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하늘집 브로맨스가 공개돼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최민이 이정신의 뭉친 어깨를 풀어주는 다정한 투 샷이 공개된 것.
윤성의 인기척에 휙 돌아선 서우는 어깨가 뭉쳤다며 투정을 부리는 모습. 자신의 한쪽 어깨를 만지며 윤성에게 애교를 부리는 서우의 귀여운 모습은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거부할 수 없는 서우의 애교에 윤성은 안마를 시작하는데, 야무지게 서우의 어깨를 잡고 자세를 잡는 그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석구석 시원하게 서우의 뭉친 어깨를 풀어주는 윤성은 어느새 진지한 표정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윤성이 봐서는 안 되는 하원의 모습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이를 지켜보고 있는 서우도 적잖이 놀란 표정이어서 그가 하원의 어떤 모습을 발견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우와 윤성의 훈훈한 하늘집 브로맨스와 서우를 깜짝 놀라게 만든 하원의 새로운 모습은 오는 23일 금요일 밤 11시 '신네기'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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