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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로 약 1년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한 개그맨 정형돈이 '무한도전' 하차를 사과했다.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정형돈은 "얼떨떨하다. 오늘 녹화하는 게 맞나 싶다. 방송 말아 먹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 '무한도전'에 대해서는 "기대해주셨는데 죄송하다. 제 그릇이 작다보니…. 열심히 저도 응원할 것이다.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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