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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강수정, 초호화생활 루머 해명 "2000원짜리 커피"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9-20 21:13


택시 강수정

'택시' 강수정이 '홍콩에서 초호화 생활을 즐기고 있다'라는 루머를 해명했다.

강수정은 20일 tvN '택시-돌아온 홍콩댁' 특집에 출연했다. 강수정은 최근 5년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강수정은 '가사도우미를 6명 쓴다', '100만원짜리 커피를 마신다'라는 루머에 대해 "어디서 그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강수정은 "지금은 가사도우미를 쓰고 있다. 제가 아이도 낳았고, 다시 방송을 시작했기 때문"이라며 "그 전에는 쓰지 않았다"라고 단언했다.

이어 강수정은 "'100만불짜리'라는 흔한 수식어가 있지 않냐"며 "홍콩에 야경이 정말 좋은 까페가 있는데, 거기서 '100만원짜리 가치의 커피'라고 SNS에 올린 게 제목만 보시는 분들 때문에 와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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