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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톡쏘는사이' 박수홍과 남희석, 김수용의 25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희석은 "내가 3사람 중 막내다. 다들 (박)수홍이형이 제일 어린 줄 안다. 막내의 뽀샤시함을 보여주겠다"며 얼굴에 크림을 바르는 등 의욕을 드러냈다. 1971년생인 남희석은 66년생 김수용과 70년생 박수홍보다 어리다.
경상도 팀은 허경환-강남-경리, 전라도 팀은 박명수-홍진영-정진운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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