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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대박, 홍삼 한방울까지 즐기며 아재 매력 발산~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9-12 15:21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삼남매가 할아버지 댁을 찾았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이동국과 설아, 수아, 대박이가 포항 할아버지 댁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삼남매는 할머니 표 포항 밥상과 영일대 해수욕장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젊은 시절 아빠 이동국이 팬들에게 받았던 선물도 구경했다.

아이들은 이동국이 팬들에게 선물 받았던 종이학을 꺼내 구경했고 그 안에서 사탕을 발견한 대박이에게 할아버지는 사탕을 줬다. 이동국은 사탕이 20년이나 됐다며 당황해 했다.

식사가 끝나고 이동국은 부모님께 선물로 홍삼을 드렸다. 할머니는 먹기 좋게 나온다며 앰플 형태로 된 홍삼을 섭취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할머니가 홍삼을 먹는 동안 아이들은 호기심을 발휘하며 할머니의 건강을 걱정해 훈훈한 모습이 연출됐다.

할머니의 홍삼을 눈 여겨보던 대박이는 홍삼에 입맛을 다셨고 이동국은 대박이에게 맛을 보여줬다. 대박이는 처음 맛보는 홍삼에 몸을 부르르 떨면서도 또 달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할머니도 이런 대박이의 귀여운 모습에 미소를 지으며 "홍삼 맛을 아는 것 보니 고달픈가 보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동국이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해 선물한 제품은 바이탈뷰티(VITALBEAUTIE)의 '명작수'로 홍삼의 유효 성분을 최대한 추출하는 천삼화 기술로 만든 홍삼과 국내 최초 인삼의 붉은 열매인 인삼 열매(진생베리)를 부원료로 함유한 고농축 홍삼 앰플이다.

면역력 증진, 피로 및 혈액흐름 개선 등에 도움을 주며 간단한 앰플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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