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백종원, 온유, 정채연의 웃음꽃 만발 요리 시간이 포착됐다.
12일 '먹자먹'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부지런히 요리를 준비하는 백종원, 온유, 정채연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나란히 주방에 서서 재료를 손질하며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다. 푸근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백종원과 그를 도와 해맑은 미소를 띤 채 마늘을 빻고, 배추를 자르는 온유, 정채연의 모습이 '삼촌 조카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먹자먹'의 연출을 맡은 백승룡 PD는 "백종원이 온유와 정채연의 입맛과 취향까지 고려한 여러 요리들을 준비했다"며 "온유, 정채연이 그 부분에 굉장히 감동하고 또 맛있게 먹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어 "진짜 삼촌 조카 만큼이나 화기애애한 세 사람의 케미 기대해달라"고 덧붙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