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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하희라가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스페셜DJ를 맡는다.
하희라는 출연료 전액을 저소득층 어린이 화상 환자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하희라는 최근 MBC라디오 광복절 특집 다큐멘터리로 독립투사이자, 어려운 사람을 위해 헌신한 이찰수 선생과, 선생의 3녀 이도필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아버지의 유언'의 내레이션을 맡고, 그 출연료 전액도 저소득층 어린이 화상 환자들에게 기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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