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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은 국민 MC 유재석과 초특급 글로벌 대세 엑소의 만남이 드디어 공개된다.
특히 이번 'STATION'은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K-POP을 대표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SM의 콜라보레이션일 뿐만 아니라, 전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국민 MC' 유재석과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새로운 기록을 세우는 '가요계 기록 제조기' 엑소의 만남으로 탄생한 만큼, 두 특급 스타가 선사할 신곡 'Dancing King'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엑소가 국내 앨범 활동을 마치고 해외 투어를 시작하는 만큼, 지난 11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펼쳐진 엑소 태국 단독 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 - in BANGKOK'(엑소 플래닛 #3 ?디 엑소디움?인 방콕)을 통해 첫 공개됐으며, 현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이날 무대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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