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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대표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가 전세계 주요 국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순위가 급등하며 글로벌에서 여전히 인기를 모으는 RPG임을 다시 입증했다.
이밖에 남미 주요국인 브라질에서 3위, 아르헨티나는 5위를 기록했으며, 동남아시아 주요 시장인 태국,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2위, 인도네시아 3위, 대만 4위를 기록하는 등 권역을 넘어 글로벌 전 지역에 걸쳐 매출 TOP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호문쿨루스' 업데이트는 유저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신규 제작 시스템과 강력한 전투 시스템을 추가해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인기를 이어갈 대형 신규 콘텐츠로 기대를 모아왔다. 더욱이 업데이트에 앞서 전세계로 진행된 사전예약 이벤트에서는 실시 열흘 만에 참가자수 1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컴투스는 향후 북미, 유럽을 기점으로 전세계에 진행되는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공격적으로 진행, '글로벌 최고 RPG' 명성을 더욱 탄탄하게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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