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g의 트렌드도 놓치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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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에 이어 대한민국 패션·뷰티 잇 아이콘들이 총출동 했다. 스타일 아이콘 손담비와 국내 톱 셀러브리티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 모델 못지 않은 미모와 비율, 그리고 MSG 넘치는 입담녀 장도연, 스타들의 빛나는 메이크업을 그려내는 수경 원장, 마지막으로 메이크업부터 이너뷰티까지 책임지는 뷰티 디렉터 도윤범까지. 이 다섯 명의 MC 가 '올 어바웃 스타일' 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새 시즌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미 시즌 1 을 함께 했던 사이인 만큼 녹화장에서도 꿀케미가 가득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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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군단은 새 시즌의 첫 녹화라 조금 어수선한 현장 분위기에도 차분히 진행을 이어 나갔다. 손담비 역시 메인 MC 답게 똑 부러지는 멘트와 뛰어난 패션·뷰티감각으로 시원시원한 진행이 인상적이었다. 도윤범 역시 그 뒤를 받쳐주며 자칫 놓칠 수 있는 꿀팁들을 쏙쏙 정리해주어 한층 재미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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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스트들이 새로워졌다. 무려 22명의 수퍼모델과 뷰티스타들이 모여 다섯 명의 MC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다. YK어워즈를 통해 잇 아이템들을 함께 선정하고 선정된 아이템을 이용해 MC들과 함께 다양한 룩에 매치해보는 등 잇 아이템의 데일리 활용법을 공유하기도 했으며, 평소에 뷰티나 헤어에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리본, 테이프 등을 이용해 멋스럽게 연출하는 패션 뷰티 상식을 나누었다. 또 직접 스튜디오 속 런웨이를 직접 거닐며 캣워크를 보여주기도 하는 등 다양한 재미들을 선보였다. 앞으로 더욱 더 스타일리쉬하고 아이코닉한 매력들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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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VS블루, 두 팀으로 나뉘어 15분 안에 평범녀도 매력녀로 메이크오버 시키는 뷰티 매직쇼 코너도 있다. 이름하야 15美'. 무려 15분 만에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오버 팁들을 소개한다. 뱅글뱅글 15분 동안 돌아가는 세트 안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하는 모델들의 비포&애프터 역시 꼭 봐야하는 관전포인트! 1회에서는 청순 메이크업 VS 섹시 메이크업으로 나뉘어 완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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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매직쇼 15美'의 첫 번째 대결 주제는 고유 매력을 200% 끌어올려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으로, 스타블루 팀은 둥근 눈매의 청순한 스타일의 모델을 'THE 청순하게' 스타일링. 스타레드 팀은 섹시한 눈매의 도도한 스타일의 모델을 THE 섹시하게' 메이크오버 하며 첫 회부터 고난도 대결이 벌어졌다. 이날 대결에서는 스카치테이프를 이용한 아이 메이크업, 선물 포장용 끈을 헤어스타일링으로 활용하는 팁 등 일상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로 신속하지만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고. 장도연 그리고 도윤범 역시 각 팀의 뷰티 포인트를 딱딱 집어내며 시청자들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따라할 수 있는 패션·뷰티 꿀팁들을 톡톡 털어냈다.
새로워진 올 어바웃 스타일 '스타그램'. SBS 플러스 채널에서 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한나 기자] 사진=SBS 플러스 '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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