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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템] 시청자가 사랑한 '청춘시대' 속 4인4색 청춘 패션

이종현 기자

기사입력 2016-09-05 09:44


발랄한 청춘녀들의 동거를 그린 jtbc 주말극 '청춘시대'. 현실감 돋는 스토리도 좋았지만 드라마 속 캐릭터의 각자의 역할에 맞는 스타일 또한 큰 화제가 되었죠. 그렇다면 가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일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스타 패션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는 이들의 아이템으로 '청춘시대 청춘패션' 특집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들 중 과연 유저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1위 아이템은 무엇일까요? (투표기간 2016.08.29 ~2016.08.31)




1위는 40%의 지지율을 차지한 박은빈의 화사한 로브룩입니다. 유저들은 화사하면서도 드레시한 느낌을 주는 씨스루 로브를 가장 많이 선택했어요. 잔잔한 프린트와 씨스루가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의 룩이 완성돼었네요. 티셔츠위에 가디건 처럼 걸쳐주면 우아한 패션 완성! 다홍.




2위는 24%의 지지율을 차지한 박혜수의 청순 오버롤룩입니다.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연기한 박혜수는 오버롤 패션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어요. 연한 컬러와 큰 링 형태의 연결 고리가 어우러져 완성도 있는 디테일을 보여줘요. 박혜수처럼 무지티에 매치해도 예쁜 패션을 연출할 수 있어요. 스타일난다.




3위는 19%의 지지율을 차지한 류화영의 섹시 뷔스티에룩입니다. 류화영은 슬립웨어를 연상시키는 섹시한 분위기의 비스티에를 블루컬러 점프수트에 레이어드했어요. 짙은 블루 컬러와 새하얀 화이트 컬러가 시선에 확 들어오는 인상을 줘요. 다홍.




4위는 17%의 지지율을 차지한 한승연의 러블리 스커트룩입니다. 러블리한 한승연의 이미지에 맞게 귀여운 캐릭터티를 핑크 컬러 스커트에 매치했어요. 한승연처럼 티셔츠를 살짝 넣어 연출하면 귀여우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어요. 러블리의 대명사 한승연다운 사랑스러운 스타일이네요. 메롱샵.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종현 기자], 사진 jtbc '청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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