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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가 10월 개봉을 앞두고 국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강렬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빛은 현실조작 및 포탈 생성, 유체이탈, 차원이동, 염력 등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을 지닌 마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 붉은 망토를 걸치고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듯한 강렬한 눈빛과 표정은 개봉 전부터 호평 세례를 불러일으키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높은 싱크로율에 기대를 더하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10월말 개봉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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