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그룹 틴탑 멤버 창조가 화제의 '힛더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
3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창조는 이달 중 JTBC '힛더스테이지' 마지막 녹화에 참여해 파격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간 틴탑이 칼 군무를 비롯한 수준급 안무 퍼포먼스를 선보여온 만큼, 색다른 무대가 될 전망이다.
'힛 더 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매 회 한가지 주제를 두고 스타들이 스트릿, 댄스 스포츠, 현대 무용 등 각 분야의 전문 댄서들과 한 크루가 되어 무대를 선보이고, 엄선된 판정단의 투표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기존 방송과는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만큼,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간 '힛 더 스테이지'에는 소녀시대 효연, 씨스타 보라, 샤이니 태민, 트와이스 모모, 블락비 유권, 인피니트 호야, 빅스타 필독, 스테파니, 장현승, 몬스타엑스 셔누, 아스트로 라키, NCT 텐 등이 출연, 다양한 테마의 퍼포먼스로 아이돌의 재발견이란 평을 받아왔다. '힛더스테이지'는 오는 28일 종영된다. 시즌2는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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