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tvN 'SNL 코리아8'에 고정 크루로 합류한 탁재훈이 뉴스쇼를 선보인다.
이어 민 피디는 "특히 대본 없이 애드리브만으로 진행되는 쇼"라며 "탁재훈이 MC로서 가장 큰 역할을 맡아서 시너지를 내기 위해 짠 코너다"라고 소개했다. 또 8번째 시즌을 이어온데 대해 감사인사도 전했다. 그는"100여 명의 호스트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연기를 보여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SNL 코리아'는 42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한국 버전이다. 이번 시즌에는 방송인 탁재훈, 이수민이 새롭게 합류했다. 방송 시간도 변경했다. 기존 오후 9시 45분이 아닌, 9시 15분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올해로 8번째 시즌을 맞이한 'SNL 코리아'는 오는 9월 3일 첫 방송된다.
hero16@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