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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뷰] 올 가을 클럽백 이렇게 연출하세요! #김하늘 #오연서 #유리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2016-08-30 16:30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러브리티 김하늘, 오연서, 소녀시대 유리가 청담동을 누비며 패셔너블한 감각을 뽐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와 함께 한 캠페인 프로젝트 '#furlafeeling'의 뮤즈로 발탁된 것.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김하늘, 오연서, 유리는 도시여자로서 심플하고 시크한 느낌의 패션에 클럽백을 더해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가방 스타일링 패션을 선보였다. 다양한 컬러와 크기의 클럽백 어떻게 연출하면 좋을까?


성숙한 도시여자, 김하늘

배우 김하늘은 9월 말 4년 만에 안방 컴백을 앞두고 성숙한 도시여자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블랙 컬러 원피스와 롱 코트를 매치해 페미닌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코트의 경우 엣지 부분의 데미지 디테일과 밑단의 3 컬러 스트라이프 프린팅이 멋스럽다. 거기에 얇은 스트랩 힐을 매치에 가녀린 느낌을 더했으며 스타일의 완성으로 베이지 컬러의 세련된 미니 클럽백을 가볍게 들었다. 여성스러운 톤온톤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앙큼한 도시여자, 오연서

배우 오연서는 밝은 오렌지 브라운 컬러의 발랄한 단발머리와 함께 올 블랙 룩을 선보였다. 블랙 컬러의 스타킹에는 가터벨트 디테일이 들어가 한층 섹시함을 더해준다. 얇은 소재감의 미니 원피스는 여성스러운 프릴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다. 오연서는 올 블랙 룩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미디엄 클럽백을 매치했다. 무거운 섹시함이 아닌 발랄하고 통통튀는 섹시함이라 부담스럽지 않다. 앙큼함이 살아있는 섹시한 룩을 선보였다.


우아한 도시여자, 유리

화보 속 소녀시대 유리는 완벽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의 시스루 롱 드레스에 베이지 카키 컬러의 트렌치 코트를 매치한 것. 주얼리로는 넥 라인에 딱 붙는 네클리스로 우아함을 더 했다. 유리 패션의 포인트는 블루컬러의 미니 클럽백. 가을에도 블루 컬러가 잘 어울린다는 것을 보여주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대한민국의 유행을 만들어내는 핫플레이스 청담동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패셔니스타들이 제안하는 클럽백 스타일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엘르'와 '인스타일'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한나 기자] 사진=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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