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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가수 호란(본명 최수진)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아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현재 호란과 전 남편은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이후 지금까지도 서로의 생활과 활동을 누구보다 가장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지내고 있다. 소속사는 "서로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해 두 사람이 오랜 고민과 대화 끝에 내린 선택인 만큼 넓은 이해를 부탁드리며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한 일방적인 주장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호란은 정상적으로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음악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매진할 계획이다 현재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을 진행 중인 호란은 오는 9월 중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정규 7집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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