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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국내 최초 시도 되는 버스킹 오디션 프로그램 MBC에브리원 '버스커즈 버스킹'이 온다.
'버스커즈 버스킹'은 4명의 특급 MC가 여수 버스킹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예심자들의 공연을 보며 심사 및 멘토링을 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커들 사이에서 함께 호흡 하며 MC들의 깜짝 버스킹 공연도 볼 수 있으며, 이후, 각각 예심 영상과 여수 현장 공연을 토대로 공정한 심사를 거친 후 본선 진출자 16팀을 선발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여수에서 진행되는 예심자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다양한 연령층에 버스커들이 각양각색 새로운 공연을 준비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버스킹을 느낄 수 있는다. 그 중에서 파워풀한 댄스와 아이돌 급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은 보이 그룹, 개그맨 버금가는 표정과 코믹한 마술로 재미와 웃음까지 선사한 마술사,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수밤바다를 감동의 바다로 물들인 어쿠스틱 밴드 등. 알찬 공연과 만만치 않은 실력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는 후문.
실력파 '버스커'들이 총출동한 '버스커즈 버스킹' 과연, 예심자들의 공연은 어떤 무대일지 오는 9월 3일 오후 11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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