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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정시아-백도빈 부부의 딸 서우양이 '아기 요정'과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서우는 이번 화보에서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치얼업(Cheer up)' 노래와 함께 애교 넘치는 '샤샤샤' 율동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정시아는 인터뷰를 통해 "얼마전 동상이몽에서 트와이스를 본 후 'Cheer up, 샤샤샤'를 따라한다"면서 "(서우가 트와이스를 따라하는 모습이) 신기하고 귀여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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