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2000년대 '인기 BGM'으로 통하는 프리스타일의 'Y'가 리메이크된다.
2016년판 'Y'는 새로운 감성에 트렌디한 편곡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가창자로 참여한 러블리즈의 케이는 특유의 청아한 음색을 앞세워 이별의 감성을 잔잔하게 전달했다는 평이다. 대중에 친숙한 노래인 만큼, 음원차트에서도 큰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프리스타일은 1999년 정규1집 'Free Style'로 데뷔해 'Y' 외에도 '수취인불명' '그리고 그 후' 등의 감성 힙합곡을 히트시키며 유독 미니홈피, 블로그, 벨소리 등 배경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hero16@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