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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후 피부 관리, '에프터 바캉스 미백 케어 Tip'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6-08-28 02:28


스킨씨 밀크핏 화이트 트러플 토닝크림.

여름 휴가로 바다, 계곡, 리조트 등지에서 바캉스를 보낸 후 뜻하지 않은 '바캉스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특히 피서지에서 장시간의 야외활동으로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아 피부가 손상되기 쉽다. 따라서 바캉스 후엔 손상된 피부를 위해 진정, 보습 및 미백 케어에 같히 신경쓰는 게 좋다. 최근엔 바캉스 후 관리를 위해 피부과 등의 전문 기관을 찾기보다 집에서 스스로 바캉스 애프터케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우선 화끈거릴 정도로 심하게 탄 부위는 차가운 수건이나 화장수를 이용해 진정시키고 평소보다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한다. 또 샤워 후엔 보습제품을 꼼꼼히 바르는 게 효과적이다. 멜라닌색소의 증가를 막고 피부재생을 촉진시키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과일이나 야채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피부가 진정된 후엔 강한 자외선의 자극으로 생긴 두꺼워진 각질과 색소침착 케어를 시작한다. 안색을 칙칙하게 만드는 각질은 주 1~2회 정도 자극이 적은 전용제품으로 제거 하는 게 좋다. 다만 피부 허물이 벗겨지면 먼저 제거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벗겨지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바캉스 후 검게 그을린 피부 회복을 위해선 빠뜨릴 수 없는 게 바로 화이트닝 케어다. 강한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켜 기미나 주근깨 등의 색소 침착을 유발한다. 또한 전체적으로 피부를 까맣게 그을리게 하여 칙칙해 보이는 인상을 만든다. 검게 그을리거나 색소병변이 생긴 얼굴부터 바디 피부는 물론 여러 원인으로 인해 거뭇거뭇하게 착색된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엉덩이, 팔꿈치, 무릎, 복숭아뼈 등의 보이지 않는 은밀한 곳까지 간편하면서도 빠르고 완벽하게 가꿀 수 있는 미백크림이나 미백연고 등의 기능성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뷰티 관련 동호회 등의 각종 커뮤니티에서 다수의 뷰티 트렌드세터들로부터 추천해, 입소문 난 제품이 바로 스킨씨의 '밀크핏 화이트 트러플 토닝크림'이다.

화장품 본연의 가치는 제품력이라는 모토아래 출사표를 던진 스킨씨는 미백 크림 '밀크핏 화이트 트러플 토닝크림'은 150g 대용량으로 얼굴부터 바디 구석구석까지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전신 미백크림이다. 미백과 주름 2중 기능성 제품으로 유효 성분의 함량을 높이고 피부영양과 보습력이 뛰어나 기존 미백화장품의 단점을 보완했다. 피부톤을 한층 밝히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 결로 관리해주는 화이트 트러플, 기가 화이트,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돼 있다. 즉각적인 톤업 효과 및 지속 사용 시 화이트닝이 가능하며 피부 유해성분 없다. 각종 자연유래 성분들을 함유해 피부 타입 관계없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게 큰 장점이다.

한 뷰티 관계자는 "특히 얼굴뿐 아니라 임산부 등에게 생길 수 있는 피부 착색 및 관리하기 어려운 사타구니, 겨드랑이, 엉덩이, 팔꿈치, 무릎, 복숭아뼈, 발꿈치 등의 바디 부위별 색소침착 제거는 물론 전신 화이트닝 케어에도 효과가 좋아 큰 인기"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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