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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이 19일 오후 서울 동부금융센터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입장하고 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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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공개 열애 후 더욱 예뻐진듯한 설현이다.
19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팬사인회 현장이 여신 포스로 가득 채워졌다. 이유는 극강의 청순미를 자랑하는 아이템 화이트 드레스와 설현이 만났기 때문이다. 설현은 지코와의 열애 발표를 전혀 개의치 않는 화사하고 밝은 웃음으로 더욱 진해진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설현이 선택한 화이트 원피스는 허리를 강조한 라인과 찰랑찰랑한 소재감으로 설현 특유의 늘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느낌을 펀칭 포인트로 완화한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특히 허리와 몸의 중앙 부분에 디자인된 펀칭 라인은 블랙 스트랩 힐과 어우러져 은근히 섹시한 무드를 풍기기도 한다.
"하태하태, 이게 바로 설현의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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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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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지같은 깔끔하고 단순한 원톤의 의상을 택한 만큼, 메이크업에는 더욱 신경쓴 모습이다. 건강한 피부톤을 그대로 살려낸 바탕 메이크업에 시선 사로잡는 글로시한 레드 립 컬러가 발랄한 포인트를 살린다. 액세서리 역시 다채로운 컬러가 가미된 미니멀한 사이즈의 목걸이와 팔찌를 매치했다. 컬러의 조절이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사랑하니 더욱 예뻐져요"
"몸매X얼굴의 완벽한 콜라보레이션"
gina1004@sportschosun.com,김경민 기자 kyung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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