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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와 현이" 남주혁X백현 '보보경심' 비주얼 왕자들 '훈훈'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8-24 20:20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남주혁과 백현이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엑소 백현은 24일 인스타그램에 "혁이와 현이"라며 "#13황자주혁#10황자백현#달의연인#보보경심려"를 해시태그로 적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극중 남주혁은 어려서부터 예술적 소양과 안목이 높은 13황자 왕욱 역을, 백현은 개국공신 왕규의 외손자. 천성이 놀기 좋아하고, 공부와 무예 어느 쪽에도 관심이 없는, 평생 '중2병'의 10황자 왕은 역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돌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달의연인-보보경심려'는 중국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달 그림자가 태양을 검게 물들인 날 4황자 왕소(이준기)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이지은)가 천 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려 태조 치세 후반부를 시대적 배경으로 삼아 황권을 차지하기 위한 황자들의 암투와 해수를 중심으로 한 궁중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 이준기 이지은(아이유)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등이 출연하며 29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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