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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영 "동물보호법 개정" 최지우 윤계상 이어 '스타 1인 캠페인' 동참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8-24 12:21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동물 보호법 개정을 위해 레인보우 재경, '티아라' 효민, '블락비' 태일등 아이돌스타부터 배우 최지우, 윤계상, 전혜진, 안혜경등 동물사랑 스타들이 동참했던 스타 1인 캠페인 PROTECTUS(프로텍터스)에 배우 장민영이 동참하였다.

배우 장민영은 이번 캠페인에 본인의 반려견 민지와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장민영은 "반려견 민지는 유기견 이였지만 현재 내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가 됐다. 민지에 이어 얼마전 유기견 보호소에 봉사활동으로 보게된 영지를 입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 PROTECTUS(프로텍터스)는 팻 매거진 라이프앤도그와 땡큐스튜디오 공동 주관으로 이달 15일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위 캠페인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을통해서 #동물보호법개정 #라이프앤도그 #땡큐스튜디오 #PROTECTUS 등으로 검색하면 자세한 캠페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장민영은 유기동물 관련영화 "또 하나의사랑"에 출연하는 등 애견인으로 봉사활동이나 행사 참여로 유기동물사랑에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편 배우 장민영은 베트남과 한국의 경제교류 홍보대사로 위촉 되어 양국의 경제교류를 위해 활동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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