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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인스타그램을 닫았다.
고소인 A씨는 "지난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오피스텔에 있는 마사지 업소에서 엄태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엄태웅 측은 "성폭행은 사실이 아니다. 경찰 측의 출석 요구가 있을 경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 근거없는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아내 윤혜진은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누리꾼들은 윤혜진의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엄태웅을 향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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