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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미운우리새끼'에 출연중인 가수 김건모의 엄마가 "건모의 집에서 여자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말해 녹화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는 지난 7월, 파일럿 방송을 통해 '김건모, 김제동, 허지웅'의 엄마들의 리얼한 아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가감없는 디스의 현장을 보여주며, '재미와 깊이'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다 큰 아들들의 육아일기를 쓰기 위해 다시 모인 엄마들! 더욱 더 강력한 입담으로 중무장해 돌아온 '엄마들의 폭로전'은 오는 8월 26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미운 우리새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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