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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역대급 에이스 병사를 예고하며, '진짜사나이'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차근차근 입대를 위한 준비물들을 챙긴 후 아버지의 배웅을 받으며 진해로 출발한 이시영은 무사히 입소를 마쳤다. 특히 군대문화에 익숙하지 않아 긴장과 실수를 연발하기도 했지만, 이내 초롱초롱한 눈빛과 함께 침착하게 행동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근성과 열의는 익히 많은 시청자들에게 알려져 있어, 이시영은 입소 전부터 '부동의 에이스'로 손꼽힐 만큼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졌다.
역시나 이시영은 본격적인 군생활이 시작되자 눈빛부터 달라졌고, 적극적인 자세로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나가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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