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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그룹 EXID 솔지가 진심이 담긴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솔지는 절절한 감성이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여 감동을 안겼다. 솔지는 노래를 부르다 울컥했던 이유에 대해 "사실 '살다가'란 노래는 남녀 이야기가 아니라 엄마와 이별한 적이 있었던 우리 모녀의 이야기같아 울컥했다"라며 "살다가 요즘같이 행복한 적은 없다, 어머니에게 5만원짜리를 모아 돈방석을 실제로 해드렸다"며 효녀다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도 뭉클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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