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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잘먹겠습니다'에 출연한 문세윤을 인생의 롤 모델로 꼽았다.
이어 홍윤화는 "은혜로우신 분을 만났다"며 문세윤이 하는 말을 메모지에 받아적는 등 열렬한 신자의 모습을 보여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문세윤 또한 "홍윤화는 10점 만점의 음식 장학생이다. 차기 교수급이며 마치 10살에 대학 입학한 영재 같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날 문세윤은 '뼈다귀해장국' 먹방과 더불어 "'부먹'이나 '찍먹' 고민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어라" "혀에 뼈가 없는 이유는 감자탕 뼈 발라 먹으라고 그런 것" 등 '먹방 명언'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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