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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템] '플로럴 원피스' 특집? 정려원&제시카의 원피스

양지윤 기자

기사입력 2016-08-19 11:39


러블리와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아이템은 무엇일까요? 바로 꽃무늬 원피스! 플로럴 패턴의 드레스는 꽃의 크기, 컬러감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각각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사계절을 불문하고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죠. 스타들 또한 즐겨입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스타 패션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는 이들의 아이템으로 '플로럴 원피스' 특집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들 중 과연 유저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1위 아이템은 무엇일까요? (투표기간 2016.08.15 ~2016.08.17)


정려원 인스타그램
1위는 39%의 지지율을 차지한 정려원입니다. 정려원은 에스닉한 느낌의 플로럴 드레스룩을 선보였어요. 플라워 패턴의 화사함을 더하고 어두운 컬러 톤으로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한 원피스입니다. 스타일과 실용성을 두루살릴 수 있는 제품이네요. 쟈딕앤볼테르.


제시카 인스타그램
2위는 같은 39%의 지지율을 차지했지만 소수점 차에서 아쉽게 떨어진 제시카입니다. 제시카는 도트무늬와 플라워 패턴이 어우러진 귀여운 느낌의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칼라와 손목 소매 커프스와 밑단 러플로 러블리한 무드까지 물씬 풍기네요. 생로랑.


걸그룹 티아라 지연과 큐리가 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음악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티아라는 상하이시 홍보부 및 문화방송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시아 음악축제인 '상하이 아시아 음악축제'에 참가해 5곡의 공연을 선보인다.
인천공항=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08.05/
3위는 14%로 티아라 큐리가 차지했습니다.큐리는 보테니컬 프린팅과 하늘하늘한 소재가 만나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키는 플로럴 드레스를 선택했어요. 팬톤이 선정한 2016년의 컬러인 '세레니티'로 트렌디함을 뽐낼 수 있는 원피스입니다. 소매의 스모크와 러플 디테일이 우아한 느낌을 줍니다. 스타일난다.


2016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이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시상식에 참석한 홍수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공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6.07.15/
4위는 8%로 홍수아입니다. 홍수아는 마치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하는 플로럴 드레스 패턴 드레스를 선보였습니다. 리본과 러플 디테일로 꾸려진 네크라인이 클래식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돋구는 아이템이네요. 반묶음으로 연출한 헤어스타일은 드레스의 색감과 어우러져 청초함을 한껏 풍겼습니다. 구찌.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양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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