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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예 유인혁이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장혁린 극본, 곽정환 연출)에 합류한다.
유인혁은 극 중 과거 야구선수 생활로 다져진 운동 신경과 다부진 몸매를 토대로 주인공 최유진(송윤아)의 심복인 김실장(신동미)의 경호원 역으로 출연해 파워풀한 액션과 연기를 선보일 예정.
지난 2010년 SK텔레콤 광고로 데뷔한 유인혁은, 올해 초 서울예대 선후배 관계인 조성하와 같이 출연한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으며 신인 훈남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매니지먼트 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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